쏨쏘미 팁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무료로 가능해요

쏨쏘미_ 2020. 7. 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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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요즘 SNS가 활성화되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것만 노출이 되다 보니
내 삶도 행복하고 즐거운데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실제로 우울증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티브이나 온라인 기사만 봐도 걱정되는 일이 많이 벌어지고,
과연 우리가 만족 높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한 번쯤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나는 우울하지않은가? 설마 내가 우울증?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지나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시기에 더욱 악화될 수 있으니 스스로의 우울증 자가 진단 테스트를 이용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우울증이란 ?

흔히 "우울하다"라고 말을 많이 하지만, 누구나 일상생활 중 우울한 기분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걸 의학적인 우울증과 비교해봐야 하며,

의학적으로 우울증은 정서적인 변화나 사고와 행동, 생리적인 변화까지 불러오는 병으로 

우울증이 나타는 기간이 일시적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일시적일 경우 취미생활, 운동, 여행 등으로 조절이 가능하지만 심할 경우 사고 또는 불면증, 사회생활 거부 등

행동들이 나온다면 꼭 치료를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우울증 환자는 2019년 기준으로 약 5년 전에 비해 28% 정도 증가한 수치를 보이며,

그중 아직 활동성이 많은 10대 ~ 20대 중 우울증을 겪고 있는 분들이 90% 이상이나 된다고 합니다.

 

우울증 특징 및 증상은?

우울증에 가장 기본적인 증상은 말 그대로 우울하거나 공허한 기분, 슬픔, 불안 등

무언가 크게 잘못한 것 같은 죄책감, 절망, 죽음에 대한 생각, 부정적인 생각들이 들어

자기 자신이 못나고 부족한 사람처럼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무력감, 피로감, 짜증, 기억력&집중력 저하, 반응속도 지연 

불면증, 식욕의 변화, 소화불량 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모든 증상이 나타나는 건 아니지만 일부만 나타나는 게 보통의 증상으로 쉽게 알아차리기 어려울 것 같아요.

 

초기에는 눈에 띄는 증상이 없고, 그냥 무기력하고 피곤한 상태가 지속되다가

점점 악화되면서 스스로 이겨내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되기도 하죠

 

 

나는 우울증인가? 치매인가? 

우울증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은 위에 작성해드린 내용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우울증과 구분하기 어려운 젊은 사람들이 겪는 젊은 치매라는 것이 있는데요.

젊은 치매는 일반 치매와 달리 평소의 내 성격과는 달리 폭력성이 나타나거나 자제력을 잃게 되어

참을성이 없어지고 이로 인해 기분이 급격하게 우울해진다고 합니다.

 

우울증과 젊은 치매 꼭 병원에 치료를 받아야 할까?

요즘 시대에는 과거와 다르게 병원이나 정신 상담기관에 도움을 받는 게 가장 좋습니다.

일시적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한 우울증을 느꼈을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과 친구, 가족들과 취미생활을 즐겨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증상만으로 정확한 상태를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필요에 의해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를 진행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료로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 내 기분에 집중하셔서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울증 테스트 진행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면 바로 별다른 회원가입 없이 진행 가능합니다.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CES-D (자가 우울 척도 검사))

http://aiselftest.com/depressive/

 

우울증자가진단테스트

심리검사 대통령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우울증 테스트 도구 CES-D에 기반해 테스트할 수 있는 우울증 자가진단 도구로 총 20문항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aiselftest.com

 

 

우울증 테스트

  •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던 일들이 괴롭고 귀찮게 느껴졌다.
  • 먹고 싶지 않고 식욕이 없다.
  • 가족이나 친구가 도와주더라도 울적한 기분을 떨쳐 버릴 수 없었다.
  • 다른 사람들만큼 능력이 있다고 느꼈다.
  • 무슨 일을 하던 정신을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 우울했다
  • 하는 일마다 힘들게 느껴졌다
  • 미래에 대하여 희망적으로 느꼈다.
  • 내 인생은 실패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적어도 보통 사람들만큼의 능력은 있었다고 생각한다.
  • 잠을 설친다(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
  • 두려움을 느꼈다.
  • 평소보다 말을 적게 했다. 말수가 줄었다.
  • 세상에 홀로 있는 듯한 외로움을 느꼈다.
  • 사람들이 나에게 차갑게 대하는 것 같았다.
  • 큰 불만 없이 생활했다.
  • 갑자기 울음이 나온다.
  • 갑자기 마음속으로 슬픔을 느꼈다.
  •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았다.
  • 도무지 무엇을 시작할 기운이 나지 않았다.

현대인에게 우울증은 증상에 따라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이며,

정답이 있는 질문이 아닌 최근 1주일 사이에 내가 느꼈던 감정들을

잘 생각하여 질문을 읽고 20문항의 답변을 선택하면 됩니다. 

 

우울증 치료는 어떡해 하나요?

우울증의 치료는 대부분 입원이 필요하지 않고, 

충분한 휴식과 취미활동 등으로 일시적인 우울증을 이겨낼 수 있지만

반복적이거나 장기적으로 나타날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좋습니다.

그중에 심리 상담 진행을 위해 심리센터를 방문 또는 정신과를 방문하는 게 있는데요

 

심리상담 센터를 고르실 때는 나와 잘 맞는지도 중요하지만

자격을 갖추고 있는 상담사들로 운영이 되고 있는지도 중요하기 때문에

1. 상담사 자격증 확인 (한국 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2. 상담사 학력 확인 (상담심리학 , 임상심리학 및 심리학 전공 석사 이상 등)

 

정신과와 심리 상담 센터는 어떤 점이 다른가요?

정신과 = 병원

심리 상담센터 = 상담받는 곳 

큰 부류로 이렇게 나뉠 수 있지만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내가 감기에 걸려 약을 처방받거나 주사를 맞고 싶을 때 가는 곳은 병원(정신과)이고,

감기에 더 이상 걸리지 않도록 면역력 증가, 체력 증가를 위해 운동을 시작하는 곳 헬스장(심리 상담 센터)입니다.

 

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해 나 자신의 혹사시키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고

마음이 힘들거나, 스트레스가 쌓이기 전에 취미와 친구들 만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는 게 좋습니다.

여러 가지 종류와 증상이 있지만 만약 너무 괴로워 힘들다면, 

종류마다 혹은 정도에 따라 병의 경과가 다르고 치료법도 다르기 때문에

우선 기본적으로 약물치료로 우울한 기분을 가라앉히고 수면에 도움이 되도록 조절하면서 정신요법, 행동요법 등 여러 가지 치료방법을 단독 또는 병행하면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